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드스톡 페스티벌 (문단 편집) ==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2023 == '''Woodstock Music & Art Fair 2023''' '''장소 : 포천시 한탄강 다목적광장일대''' [[http://www.woodstock.kr/|웹사이트]] || [youtube(rMcOyevVvqg, width=640px)] || || [우드스탁 개최지 결정] - 경기도 포천 || >'''"전설의 오리지널 우드스탁 한국 유치 성공!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3일간의 평화와 음악 포천 한탄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한국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 역사적인 우드스탁을 한국에서 만나보세요!"''' (공식 한국 명칭은 우드스톡이 아닌 '우드스탁'이라고 표기) 포천에서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미국 측에 라이센스 계약으로 우드스탁 페스티벌 이름으로 개최하는데, 언론 매체에선 1999년 난장판에 대해 입다물고 긍정적인 면만 보도하고 있다. 마케팅에 대한 신뢰도가 부족하여 록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불신이 크다. 당시 사건이 워낙 엄청난 사건이었던 만큼 그때를 언급하는 기사도 적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 논란거리는 매우 다양하다. 공식 블로그에 맞춤법이 모두 틀리고, 일기장 같이 두서 없는 말들을 늘어놓는다거나, 60여개의 아티스트들이 모두 1시간씩 공연을 진행할 것이고, 헤드라이너가 35개 팀들이다 라는 발언, 공개된 영상의 조잡스러운 수준, 공식 네이버 블로그/유튜브/트위터/페이스북 채널에서는 기획사가 이전에 진행한 성인 예능 및 과거 이력을 그대로 남겨 두고 있어 보기 불편하다는 점(심지어 인스타그램에서는 대표의 개인 계정으로 홍보 중), 또 라인업 발표를 두서 없이 공개하는 점도 문제점인데 2차는 홈페이지, 3차 네이버 블로그, 4차는 보도자료가 올려진 것을 유저가 먼저 사진 캡처해서 뿌리게 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대개 한 곳에 먼저 신규 라인업이 올라가면 몇 시간이 지난 뒤에 다른 SNS 계정들에도 업로드가 되는데, 그마저도 일정치가 않다. 기존 페스티벌 홍보 선례를 따르지 않는 독자적인 운영 방식에 많은 음악팬들이 기가 막혀 하는 중이다. 2023년 5월 15일, 공식 블로그에 사심이 가득한 특정 아티스트를 덕질하는 포스팅이 올라왔다. [[https://blog.naver.com/sgcpd/223102962302|링크]] 공식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공지와 사심담긴 포스팅이 뒤섞여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다. --이와중에 맞춤법도 틀림-- 2023년 5월 16일, 공식 블로그에 4차 라인업을 포함한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공식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맞춤법은 무시했으며, '금지된것을 금지합니다'라는 조잡하게 긁어온 명언을 쓰며 여전히 흑역사를 생성중이다. 68혁명 중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의 문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이나, 오기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부지는 해당 기간에 상습 침수 지역이라는 점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8036|링크]] , 주변 숙소/교통편의 문제, 공식 홈페이지 내 스폰서 무단도용 문제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9888|링크]] , 페스티벌 총괄 기획/관리 직원을 페스티벌 3달 가량 전에 채용한다는 문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을 받지 못함을 공식 블로그에 투덜(?)대는 사건, 주최 기업은 기업 후기 사이트에 의하면 급여가 밀리지만 뻔뻔하게 대응하는 블랙기업이며, 뮤직 페스티벌을 진행한 경험이 없음에도 대중의 지적에 일관적인 무대응으로 대응하지만 언론 플레이만 화려하게 진행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2023년 6월 20일 기준으로 한달 남짓 남은 시점에서 해외 라인업 공개 또한 늦어지고 있어서 해외 라인업 역시 섭외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의혹이 많다. 지금까지 공개된 해외라인업 중 일본의 [[LOUDNESS]]가 그나마 유명밴드이며, [[SoundCloud]] 30명 팔로워인 무명밴드가 나머지 해외라인업의 전부이다. 물론 신인을 소개할 목적으로 데려오는 것[*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쪽 이야기지만, [[월디페]]의 경우 Young gunz라고 요즘 뜨는 해외 신인을 섭외하는 선례가 있었다.]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명색이 전설적인 록페스티벌 이름을 빌렸으면서 해외 라인업이 펜타포트보다도 못하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개최를 코앞에 둔 2023년 7월 7일 오후 5시, 인터파크에서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는 공지사항이[[http://www.woodstock.kr/news/woodstock-%EC%9A%B0%EB%93%9C%EC%8A%A4%ED%83%81-%ED%8B%B0%EC%BC%93-%ED%95%A0%EC%9D%B8-%EC%9D%B4%EB%B2%A4%ED%8A%B8/|링크]] 게시 되었다. 블라인드 티켓은 물론 앞서 예매가 진행되었던 모든 티켓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의 할인가로, 먼저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을 싸그리 무시하는 행동에 록팬들에게 한 번 더 웃음벨 취급이 되고 있다. 개최측에서 제시한 정가의 1/3을 넘는 가격으로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위에서 언급된 온갖 기행에 가까운 운영 태도로 인해 티켓 판매가 매우 저조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다. 추가적으로 해외라인업으로 [[Akon]], [[New Hope Club]], [[프레데릭(밴드)|프레데릭]], [[헨리 무디]]가 발표되었으나 이중 누구도 공식 홈페이지나 SNS에서 투어 스케쥴을 업데이트하지 않았고[* 7월 28일 라인업에 올라와 있는 [[크라잉 넛]]도 공식 SNS에서 발표한 7월 스케줄에[[https://www.instagram.com/p/CugU6FgpiTd/|링크]] 우드스탁 페스티벌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 심지어 프레데릭 측은 이에 대해 논의중일 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발표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티켓 판매가 매우 저조하여 한장이라도 더 팔아보고자 가격을 1/3로 할인하고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은 뮤지션까지 동의 없이 섣불리 공개해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2023년 7월 14일, 결국 페스티벌이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인천일보]] 단독 기사를 통해 전해졌다. 곧바로 우드스탁 측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로 연기되었을 뿐 취소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페스티벌을 연기한 이유는 보도자료마다 다르다. 어디서는 아티스트 비자 문제 때문이라고 하고 어디서는 장마철 관객 안전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주최측이 적당히 둘러댄 것일 뿐이며 많은 사람들은 티켓 매출이 저조하여 아티스트에게 개런티를 지불할 수 없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역시 포천시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일이였는지 포천시장은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더 이상 신뢰할 수 없다며 다른 개최 장소를 찾아보라는 입장을 전했다.[[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3096|링크]] 일방적인 취소 및 연기로 인해 관객, 아티스트, 지자체까지 신뢰를 모조리 잃어버린 상황에서 페스티벌이 정상적으로 개최되기는 어려워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